[스크랩] [토토야]님 주최 퐁듀번개를 다녀와서~~
드뎌 다섯번째 번개에 참석했네여^^**
역시나 못뵙던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몹시 가고싶었던 번개여서 무조건 [참석]리플부터 달구 기도했지여 ㅎㅎ
역시나 두드리라 그럼 열릴것이다~~ 친한친구녀석 협박(?)해서 회비조달 성공 ^^
시간맞춰가기 위해서 일부러 금욜로 휴무를 잡고 낮에 느긋하게 기다리다 [baegopa]님차에 동승해서 편안하게 도착했습니다
첨가보는 장소, 첨 먹어보는 음식들, 그리고 첨보는 회원들~~
"퐁듀" [사자왕]님의 글을 보고나서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드뎌 기회다 싶어서 넘 열심히 먹었습니다
첨나온 마늘빵부터 제입맛을 돋구기 시작해서 단호박스프, 리조뜨, 스파게티 두종류, 홍합스프, 그리고 기다리던 치즈퐁듀~~~올리브퐁듀~~~ 마지막 디저트로 커피한잔~~
하나같이 넘 맛있어서 정말 잘먹었네여 ㅎㅎㅎ
치즈퐁듀는 첫맛이 약간 씁슬하다구 해야하나 다들 상한건줄알았는데 화이트와인을 넣어서 그렇다더군여 (근데 저희 테이블에선 상한것 같다면서두 다들 계속 찍어드셧어여 ㅎㅎ)
[찌짐구버라]님 그날 넘 수거가 많으셧어여^^**
설명 넘 잘들었구여~~와인 넘 감사합니다~
[토토야]님 첨 뵈었는데 싹싹함이 어제두 만난 동생같았다는 ㅎㅎ
[터프가위]님 이제 두번째 뵙네여^^ 역시나 잘챙겨주시구 넘 감사감사~
[아빠곰탱이]님 덕분에 집까지 넘 편히 왔습니다~
[baegoea]님 가는동안 잠시 얘기나눴는데 상대방을 참으로 편하게 만들어주십니다~~
[창룡]님 아주 듬직한 청년이에여~~ㅎ
[장산곶매]님 제 기억으론 세번째 뵙는데 늘 멀리 계셔서 제대로 인사를 못나눳네여^^;
[러브]님 그 밝고 맑은 미소에 그날 번개가 참으로 밝았습니다~
[가인녀]님 옆테이블에 계셨는데 제가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여 담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다들 떨어져계셔서 눈인사만 했네여 담에 만나면 꼭 제대로 인사나눠여 ^.*
담에 또 "퐁듀"번개 있으면 다시한번 가고 싶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