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맛집들

[대연동]에어컨이 두대인 포차 "송인"

슬비공주 2008. 8. 10. 16:55

생일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려는 나를 어여쁜그분이 아직 12시 안넘었다며 마지막까지 같이 있자고 하시네여 ♥

그래서 그분이 소개하신 포장마차에 들려봅니다~

포장마차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술을 마실수 있다니 대단해여  ㅎㅎㅎ

 

*역쉬 메뉴 다양합니다 .....

 *안쪽에도 에어컨이 있네여 .....

 *이날 운이 좋았나봅니다 ..... 세병모두 뚜껑 당첨이네여 ㅎㅎㅎ

 

 *첨나오는 안주들 .....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신 고갈비시켜봤습니다 .....

 *양념이 장난이 아닌데여 .....

 *참을수 없어서 먼저 한점 먹습니다 ..... 당근 소주랑~~~ㅋ

 

 *두번째로 시킨 문어 .....

*물에 금방 데쳐나온 이녀석도 맛나네여 .....

 *

 *서비스로주신 번데기 ..... 금방 땡초넣어서 삶아서 무지 맛났습니다 ~

 *이날 마지막을 장식한 계란말이 ..... 쥔이모의 맘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0^

 

 *또 서비스 ..... 이날 배터지게 묵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