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창룡]님주최 요리벙개를 다녀와서리 .....

슬비공주 2008. 8. 29. 23:56

우리 부.맛.기.의 인기벙개중 하나인 요리벙개공지가 떳습니다

부리나케 참석을 달았네여......오우~~정원안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할줄은 모르지만 색다른요리하는거 보고 먹고하는게 넘좋아서 이벙개는 꼭 빠지지않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

이날은 일이 있어 남포동에 나갔다가 지하철을 탈까 버스를 탈까 고민중 한번만에 가는게좋아서(게으름의 극치죠 ㅎ) 버스를 탔습니다

이런 ㅡ,.ㅡ 종점이랑 가까워서 앉아서 갈수있으려니 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버스에 사람들이 가득이네여

(방금 글쓰다가 발등이 따끔한 느낌이 들어서 쳐다보니 모기가 있네여 얼른 한대쳐서 잡았는데 넘 세게쳤나봐여 발등이 아파여ㅠㅠ)

서서 목적지까지 왔는데 잘찾을수 있을것같았던 모임장소를 10분넘게 헤매다가 찾았네여ㅡㅡ;

도착하니 10분전..... 힘든여정에 지쳐서 이날은 제대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먹고만 왔습니다 ^^;(쿠키맘님 지송여~~)

 

 *사과고추장.....비빔국수에 딱이에여 ^^* 회찍어먹어두 맛나구여 ㅎㅎㅎ

 *피칸스콘.....넘좋아라하는건데 이걸 압력밥솥에 해봐야겠어여

 *아게도후와 조게살.....두부를 튀겨서 조게살에 양념해서 먹으니 별미네여

 

 

 

 *연어 파르파쵸.....손님상에 내기에 무지 좋아여

 *날치알 치즈 롤돈까스.....이날 가장 맘에 들었던 메뉴^^* 좋아라하는 날치알과 치즈를 한꺼번에 아흥~~

 

 

 

 

 *양파김치......첨먹어봤는데 아삭하니 맛있네여

 

 

*옛날캔디.....후식으로 나와서 사진이 없어여 ㅡㅡ; 집에서 만들어먹는 천연아이스크림!!!

 

[여우생각]님 어디서나 열정적인 모습 좋아보이세여 ^^*

[1203호]님 담날 드실거라면서 챙겨가신음식은 드셨나여???ㅎ

[사랑의인사]님 요런곳에서두 보구 방가워여 ^0^

[쓸만한놈]님 늘 많이 배웁니다~~~

[안찌]님 몸은 괜찮으신가여???

[유진이]님 좋은모임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

[무심]님 손놀림이 장난이 아니시던걸여???

[고운비]님 첨뵈었는데도 친근감이 들었어여 ^^

[햇살^^]님 이번엔 못뵙는줄알았는데 오셔서 넘 방가웠어여 ~

[창룡]님 늘수고가 많으삼 ^.*

그리고 우리의 [쿠키맘]님 몇시간안에 많은걸 가르쳐주실려고 애쓰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 그러면서도 뒷설겆이 두고가서 지송여^^;

 

이날도 저의 눈과 코와 입이 무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