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커피아카데미 후기
12월의 커피아카데미의 주제는 "멜리타드립"이였다.
내가 집에서 주로쓰는 드리퍼는 칼리타다.
멜리타는 수업시간에만 해보았다.
작년과는 틀리게(??) 이론수업을 좀길게 가졌다 ^0^ (나로선 방가운일 ㅎㅎㅎ)
대충 요약해봤다.
*핸드드립 : 중력으로 커피를 뽑아내린다.
*핸드드립의 종류
1)칼리타 - 반투과식
2)멜리타 - 완전투과식 (가장먼저생김)
3)고노 - 완전투과식
4)융 등이 있다.
*커피의 맛
생두 80%, 배전 15%, 추출방법 3%, 기타 2%
*커피의 분쇄 (0.7 ~0.9)
가늘다 - 쓴맛, 굵다 - 신맛,물맛
*물의 온도
고온 - 92℃이상, 약배전 = 신맛
중온 - 86~90℃, 중배전 = 신쓴맛
저온 - 85~80℃, 강배전 = 쓴맛
요근래에 다시 커피를 마시게 됐다.
예전처럼만큼은 안되지만 그래도 집에서 드립해서 마일드로 내려마신다.
커피를 분쇄할때의 그향~~ 정말 감미롭다 ^0^
옆에서 다들 그렇게 힘들게 배워놓고 이제어떡하냐고 걱정하신다.
난 아무렇지도 않다.
커피를 더알게 되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그이와 약속했다.
나중에 우리집이 생기면 일층은 커피숍을 만들고 이층은 우리집으로 쓰기로~~
그렇게 둘이서 커피향에 쌓여서 오붓하게 살자고 ㅎㅎㅎ
*오늘의 다과~~
*열강중이신 김샘과 학생들~~
*좋은거하나 건졌다 ㅎㅎㅎ
*맛집카페인지 사진동호회인지 ㅎㅎㅎ
*김샘 손떨리시겠다 ㅎㅎㅎ
*오늘의 기쁨~~
*참석자 : 슬비공주,라미나,유진이,여우생각,비아네,비가와,화이트1004,청얼,피날레1,달콤한..,료마,행복이란,동글이,ddolma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