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의 요리이야기

슬비공주 2011. 5. 31. 00:36

오랜만의 요리번개여서 맘이 설레였다 ^0^

우선 젤먼저 준비해야할일은 울아들 맡기는 일이다. ㅎㅎㅎ

요즘 울아들 날아다니는 수준이라 모임에는 델구갈수가 없다.

울엄니 흔쾌히 맡아주신다하셔서 매우 즐겁고 가벼운 맘으로 녀석을 맡기고 요리번개장소로 GO!!

(울아들 아주 기분좋다는 얼굴로 빠이빠이를 한다 ㅠㅠ)

오늘의 요리는 "훈제 오리 양장피채 볶음" "취나물 소면샐러드" "블루베리 소스 불고기구이" "봄나물" 이다.

오늘 아주 중요한걸 알았다!!! 양장피가 해파리가 아니고 당면이란다 ㅡ,.ㅡ

준비는 [쿠키맘]님께서 많이 해놓으셔서 빨리 끝낼수 있었다.

준비를 너무 많이 해놓으셔서 실습할 기회를 놓쳐버려 안타까웠지만 요리를 일찍 끝내고 일찍 음식을 먹고나니 시간이 남아서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눌수있어서 좋았다 ~~

오늘 요리모두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았지만 맛이 넘넘 좋아서 더욱 맘에 들었다 ^.^

 

 

 

 

 

 

 

 

 

 

 

 

 

 

 

 

 

 

 

 

 

 

*참석자명단  :  [레이싱]님, [솜다리]님, [하늘수]님, [지니짱72]님, [사랑의인사]님

                      그리고 요리선생님 [쿠키맘]님, 주최자 [슬비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