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맛집들
대연동 [홍반장]
슬비공주
2011. 6. 23. 00:25
오랜만에 짬뽕이 급땡겨서 울신랑 꼬셔서 갔다왔지요 ㅎㅎㅎ (저녁준비안했음 ㅋ)
신랑친구이자 주방장이신 여기 사장님 얼마전 장가가시더니 얼굴이 환해졌어여 ㅎㅎㅎ
짬뽕국물도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짬뽕국물 참으로 좋아라합니다.
제가 가면 매우 매운맛으로 해주시지요~~
울신랑은 중국집은 무조건 자장면이라며 항상 자장면만 먹지만 국물은 제꺼 뺏어 먹어여^^;
점심을 일찍먹은터라 탕수육까지 시켜 실컷 먹고 왔읍니다 하하하
오늘 카메라를 안들고 간탓에 사진은 전에 찍은걸로 올립니다~~
*국물을 마셔보면 알수있어여~~
*주방장이자 사장님 ㅎ
*기본셋팅
*기본찬
*탕수육
*바삭하니 맛나여~
*짬뽕 ㅎㅎㅎ
*울신랑이 도와준 젓가락샷~
*자장면 (짬뽕먹어보라고 델꼬오면 다들 자장면맛난다고 한다는~~)
*항상 면을 가위질해서 먹는 울신랑~~(역쉬 특이해 ㅋ)
**입맛은 참으로 주관적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