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월17일 (월)[키키선화골드]님의 "하누마당"을 다녀와서~~

슬비공주 2012. 12. 24. 14:48

지난 여름 언니가 남구쪽에 갈만한 고기집있냐고 물어서 검색한 결과 괜찮아보이는 "하누마당"을 소개했었다.  정말 좋았다고 감사하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내가 직접가보지 않고 소개한곳이라 한번쯤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키키선화골드]님의 번개가 눈에 띄어서 참석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혼자하는 외출이라 약간은 어색함을 느끼면서 도착한 "하누마당"

10여분 일찍도착해서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에 먼저오신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우리 부.맛.기. 번개에 나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먹는 즐거움과 회원님들과 약간은 어색하지만 그속에서 조금씩 친분을 쌓아가는 훈훈한 분위기가 있다.

자주나오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가끔 나와도 처음봐도 항상 즐겁게 맞아주시는 우리회원님들~~

그속에는 나는 정말 맛난 한우고기를 배불리 먹고 왔다 ^^

**참석한 회원님들

주최자 [키키선화골드]님, 책임운영자 [박하욱]님, [팝페라]님, [카라칼라]님, [구라힘합]님, [akom]님, [앵그리]님, [찡찡꼬꼬]님, [초록비]님, [푸른산]님, [야생]님, [갈매기11]님, [청련암]님, [옵틱]님, [봉땡]님 그리고 [슬비공주]였습니다~~

 

 **먼저나온 찬들.....

 

 

 

 

 

 

 **처음나온 고기는 굽기바빠서 요렇게~~ㅎ

 

 **입안에서 살살녹는 육사시미~~

 **협찬감사해요^^

 **한입꿀꺽~~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첨부터 끝가지 고기구워주신 [야생]님~~감사해요^0^

 **입가심 국수~~

 

 

 **2차로간 카페온유에서 사온 커피로 집에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