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번개~~~ 왜이리 참석이 어려운지 ㅡㅡ;
이번에두 역시나 참석이 힘들겠다고 결정했다가 그냥 잠시 들른 카페에서 시간변경확인하구 바로 [참석]댓글달구 이건 무조건하구 참석하나는 하늘님의 계시다라는 전적인 나의 생각에 심취.... ㅎㅎㅎ
드뎌 번개하는날!!!! 짠짠~~
울매장 막내쉬는날이라 매장청소두 일찍끝내구 장부정리두 미리미리해두구 두근반 세근반 마치는 시간만을 기다리는데 앗!!!
7시10분쯤 고객님 등장.....수선맡기시구 내일입고가야한다구 무조건 마치는 시간까지 맞춰달라는 주문 ㅠㅠ
수선실에 전화해서 애걸복걸 .... 실장님 시간맞춰보겠다는 대답 ㅡㅡ;
평소에두 별로 좋아라하지않는 고객님... 정말 미웠다는ㅜㅜ
그래도 직업정신 발휘 ~~ 끝까지 웃으면서 응대해드렸네여 ^^;
7시55분 옷도착 ~ 잠시둘러보구 온다시던 고객님이 전화해두 안받으시구 정말 미티미티....
매장서 옷갈아입구 고객님 기다리구 8시5분 고객님 오셔서 옷찾아가시구 후다닥 한걸음에 1층까지 뛰었네여^^;
걸어서는 도저히 시간맞추기 힘들것같아 택시타구 기사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밀레오레까정 택시도 후다닥~~ ㅎㅎ
영화관도착하니 그래도 10여분남았네여 휴~~~~
"무방비도시" 나름 잼나게 봤네여 ^^*
잔인한 장면들도 있었지만 (하나두 안봤다는 ^^; ㅎㅎ) 나름 눈물두 나게하는 영화였네여
갠적으 손예진님이 팜므파탈로 나온다기에 무지 기대했었는데 뭔가 2%부족하다는 느낌......
글구 김해숙님의 연기 정말 중견연기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네여 ^.^
글구 타민님 이걸 우째여 저두 김영민한테 반했다는 ...... ㅎㅎㅎ
2차 수육넘 맛나게 먹었구여 김치찌게두 언제나 맛나여 *.*
3차 넘 좋아라하는 해산물들~~ 이날두 수위를 조금벗어나는 음주를.....
그래두 넘 좋아라하는 우리 "부.맛.기" 회원님들이랑 같이해서 넘 좋았어여^0^
[뎅이]님 정말정말 수거많으셨어여 그많은 인원 일일이 챙기시느라 음식은 제대로 드셨는지???
뎅사모 !! 역쉬임다~~~~ㅎㅎㅎ
[퍼진라맹]님 역쉬 늠름하신 우리의 샘~~~ ㅎㅎㅎ
끝까지 회원한명한명 안놓치시구 정말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