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공주의 블로그

중복이랍니다.... 초복도 그냥지나가버렸는데 중복까지 그냥지나가면 안되겠죠 ㅎㅎㅎ 이쁜 울아들덕택에 요즘 집에서 고기구워먹을수가 없어서 이날은 특별히 외식을 했답니다. (아들님 덕택에 가족외식이 힘들답니다^^;) 맛난건 여럿이 먹어야 더맛있다해서 여러명 불러서 찾아간곳이 맘에 들었네..

회가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곳중 한곳~~~ 회도 회지만 곁반찬들이 무지 푸짐해서 여럿이 가서 배불리 먹고 올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ㅎㅎㅎ 요즘은 원가가 너무 올라 힘들다고 하셔서 제가 곁반찬수를 좀줄이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절대안된다고 하시네여^^; 두분이서 오히려 더많이 못줘서 미안하다..

오랜만에 짬뽕이 급땡겨서 울신랑 꼬셔서 갔다왔지요 ㅎㅎㅎ (저녁준비안했음 ㅋ) 신랑친구이자 주방장이신 여기 사장님 얼마전 장가가시더니 얼굴이 환해졌어여 ㅎㅎㅎ 짬뽕국물도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짬뽕국물 참으로 좋아라합니다. 제가 가면 매우 매운맛으로 해주시지요~~ 울..

스파게티를 무지좋아라하는데 가까운곳에 맘에 드는곳이 있어서 넘 좋아여 ^0^ 이날은 동생데리고 갔는데 동생도 맘에 들어했는데 뒤에 친구들이랑 갔었다네여 ~ *입구~ *이젠 와인도 전문점으로~~ *사진찍은건 11월9일이였어여~~그땐 와인이벤트도 하셨어여 (그뒤에도 두번이나 갔다는 ㅎ) *와인강좌~~..

욕지도에 있으면서 TV란것을 보았다. 그때 눈에 확들어온것이 있었다. 거제도에 유명한 손짜장집이 있단다. ㅎ 바로 거제도 친구에게 전화해보니 알고 있단다. 그럼 욕지도에서 나가는날 거제도 들려서 같이 먹기로 약속을 했다. 여기는 배달을 안한단다. 그것이 더 내맘을 끌었다 ^0^ 아들이 있는데 벌..

욕지도에는 두번째 갔다. 근데 항구에 내려서 지나가는 주민아무나 붙잡고 "여기 짬뽕맛난곳이 어디에여?"하고 물어보면 10이면 10, 100이면 100 전부 [한양식당]을 가르켜준다. 첫날 펜션을 잡고 조금 늦은시간 (저녁7시쯤) 부랴부랴 찾아갔더니 주방에 불을 끄셨다고 한다 ㅠㅠ 저녁장사는 잘안되서 빨리..

얼마전 쿵딱쿵딱 내수리하는것을 보고 "우와 우리집근처에도 드뎌 냉면집이 생기는구나!!"하며 무지좋아라 했다. 그래서 open했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가봐야지 했는데 누군가의 방가운 전화한통이 왔다. "언니 냉면먹으러 가여. " 무지 방가운 소리~~ 둘이서 비빔하나 물하나 만두 大하나 맛나게 먹고 왔..

면돌이, 면순이가 떳읍니다... 몇달째 지나다니면서 눈팅만하다가 드뎌 행차를 했읍니다... 당근 면순이가 면돌이 꼬셔서 갔죠 ㅎㅎㅎ 이집은 제가 알기로도 몇번째 업종을 바뀐곳인데 이번엔 오래했으면 합니다... 면을 직접뽑아서 쫄깃하고 육수도 여러가지를 넣어서 깔끔하니 제입맛엔 딱이었어여....

어느님이 점심맛나게 먹을곳이 있다고 부르시네여. 두번생각할것두 없이 어여 챙겨서 나갑니다 ㅎ 메뉴가 제가 좋아라하는 성게비빔밥이라네여 ^0^ 얼마전 카페에 협력업체가 되었길래 함가봐야지 하고 찜해놓았던 곳이라 더 좋았습니다. *메뉴..... *요거이 성게비빔밥..... *요거이 멍게비빔밥..... *미..

광복동 40계단옆에 일본인이 경영하는 카레집이 있다하여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내부까지 모든것이 일본본토가게 그대로인것 같네여 전 고로케카레를 먹었고 같이간 일행은 돈까스카레를 먹었답니다 *정문임돠~~ *내부모습~테이블이 세겐가 네겐가????기억이ㅜㅜ *그래서 이층도 있네여~ㅎ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