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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터프걸]님 주최 "염쟁이유씨"를 관람하고와서리.....

슬비공주 2008. 7. 2. 15:23

1년에 한번 연극이나 뮤지컬을 꼭 보러가자구 맘 먹지만 그게 어디 맘데루 되는일인가.....^^;

부.맛.기.에 들어와서두 벌써 몇번째 연극번개를 놓쳤는가??

이번엔 기필코가리~~라고 맘먹었지만 선약이ㅠㅠ

근데 맘속으로 계속 기도했기때문인가 선약이 취소돼버렸다 ㅎㅎㅎ

참석 댓글달고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근데 번개 연속3일참석~~~

이런!!!어쩔까 고민중 에라이 요기까지만이구 한동안 쉬어야겠다고 맘속으로 굳게 약속(???)하고 참석했다

한시간반이라는 시간동안 참으로 오랜만에 진지해보았다

번개공지에서 줄거리만 읽고 다른건 안읽어봤다

'염쟁이'가 모하는건지두 몰랐다

염하는사람을 보고 '염쟁이'라고 한단다

일생을 죽은사람 염을 하면서 살아온 유씨

연극을 보는 동안 웃기도하고 울기도 했다

마지막은 참으로 슬펐다.....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연극번개다

2차도 3차도 ㅎㅎㅎ

번개참석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우리 부.맛.집.회원들은 너무 멋지다~~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슬비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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