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점벙개공지가 떳네여 ~~
이날은 우리공주님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기로 한날이라서 어쩔까 하다가 같이 참석했습니다
저를 닮아서(??) 부끄럼을 많이 타는지라 조금 걱정했는데 [라미나]님이 살뜰하게 옆에서 챙겨주셔서 편안한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무척 맘에는 식사를 하고 왔네여 ^^*
가격대비 정말 맘에 드는곳입니다~~
*앞모습 .....
*싱싱한 해산물들 .....
*생각보다 많이 넓어여 ..... 저~~기 저안쪽에서 우리회원들이 아점벙개를 했네여
*점심특선인데 전 5천원이 아깝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여 .....
*밑반찬들 .....
*양념게장 .....
*간장게장 .....
*해물탕 .....
*싱싱한 해산물이 그~~득 들었어여 .....
가장 많이 얘기가 나왔던게 김치가 짜다는것과 열무에 산초가 들어간건데 김치는 정말 짭았네여 ^^;
열무는 저희집도 저렇게 산초를 넣어서 만들기때문에 전 괜찮았어여
양념게장은 제겐 약간 달았지만 넘흐 맛나게 먹었구여 간장게장은 작아서 먹기조금 힘들었던것 빼곤 좋았습니다 ㅎㅎㅎ
해물탕은 1인에 한개씩나온다는데 넘 좋았는데 2%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네여
제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맛난음식도 누구랑 먹느냐에 따라 틀리게 느껴지던데여
이날은 좋은분들과 먹어서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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