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려는 나를 어여쁜그분이 아직 12시 안넘었다며 마지막까지 같이 있자고 하시네여 ♥
그래서 그분이 소개하신 포장마차에 들려봅니다~
포장마차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술을 마실수 있다니 대단해여 ㅎㅎㅎ
*역쉬 메뉴 다양합니다 .....
*안쪽에도 에어컨이 있네여 .....
*이날 운이 좋았나봅니다 ..... 세병모두 뚜껑 당첨이네여 ㅎㅎㅎ
*첨나오는 안주들 .....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신 고갈비시켜봤습니다 .....
*양념이 장난이 아닌데여 .....
*참을수 없어서 먼저 한점 먹습니다 ..... 당근 소주랑~~~ㅋ
*두번째로 시킨 문어 .....
*물에 금방 데쳐나온 이녀석도 맛나네여 .....
*서비스로주신 번데기 ..... 금방 땡초넣어서 삶아서 무지 맛났습니다 ~
*이날 마지막을 장식한 계란말이 ..... 쥔이모의 맘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0^
*또 서비스 ..... 이날 배터지게 묵었습니다 ~ㅎ
'나의 맛집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연동]얼큰한 냄비우동이 생각날때 (0) | 2008.08.10 |
---|---|
[초읍]보리밥이 생각날때 "엄마손분식" (0) | 2008.08.10 |
[대연동]속풀이하러간 "지리산 다슬기 전문점" (0) | 2008.08.10 |
[동서대]매운떡뽁이...... (0) | 2008.08.08 |
[경성대] 카레전문점 "기린" (0) | 200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