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월6일 커피아카데미를 다녀와서.....

슬비공주 2012. 5. 12. 01:36

항상 가슴설레게 하는 커피......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짝사랑하는 이처럼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인다.

그래서인지 커피아카데미에 갈때가 되면 어떤 다른모임보다 훨씬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이번 커피아카데미는 총 6강으로 나눠지며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엘리스2046에서 배우게 되었다.

벌써 몇년을 비슷한 강의를 들어왔지만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건 나만일까??^^;

이날은 그첫번째시간으로 "커피산지 구별법"을 배웠다.

커피의 대표선수급인 콜롬비아,브라질,에디오피아,과테말라.......

오랜만에 여러커피들을 한자리에서 맛보았ㄷ. ^^

그리고 첨맛본 브라질옐로우버번.....

그맛에 반해 바로 한봉사들고 집에 왔지 ㅎㅎㅎ

언제보아도 친근하고 반가운 우리 부.맛.기.회원들~~

6강이라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기간 우리회원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넘 기쁘다~~

 

**참석한 회원님

[쉔베르그] - 항상 감사해요^^

[akom] - 커피를 알고 마시면 커피의 매력에 더욱 빠져버린답니다 ^^

[타란튤라] - 언제 커피내려주실래요??

[푸른산] -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딸기] - 시간내기 힘들었을텐데 참석감사해요^^

[범천] - 누구신가 궁금했었는데 방가웠습니다^^

[복다방] - 늘배우는 자세가 대단해요^^

[루시] -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yoyo] - 멀리가신다니 섭섭해요ㅠ 그래도 시간내서 나머지도 들으러오실거죠?^^

그리고 곽유진바리스타님 - 풍부한 지식에 감탄했어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