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찌감치 아들놈을 친정에 맡겨놓고 정다운님을 한분 일찌감치 만나서 커피한잔에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다가 요리수업하러 고고씽~~
한달에 한번하는 요리수업이 나에겐 정말 구세주이다.
올여름 기력이 많이 약해지신 할머님을 위해 여기서 배운 반찬몇가지를 해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정말 기대를 많이 많이 하고 갔다.
오늘의 요리는 "갈비우거지국, 마른갈치조림. 짜조,삼선누룽지탕" 어느하나 놓치고 싶은것이 없다.
오랜만의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짧은 시간에 깔끔하게 만들어진 요리를 배부르게 먹을수있었다.^0^
*참석자명단 : [하늘수], [사랑의 인사], [솜다리], [파슬리쏭], [레이싱], [고운비], [창룡] 그리고 주최자 [슬비공주]와 요리선생님이신 우리의 쉐~~프 [쿠키맘]
**갈비우거지국
**마른갈치조림
**짜조
**삼선누룽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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