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머니랑 데또다녀왔습니다^0^
그냥 집에서 밥먹지 돈쓰러 어딜가냐고 딸래미 지갑걱정해주시는 어머니 달래서 아점벙개장소로 향합니다.
아점벙개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으시네여~
다들모이시고 식사가 시작됩니다.
어머니랑 우거지탕을 맛나게 먹고 2차까지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멋진드라이브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넘 좋았다고 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자주모시고 다녀야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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