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자왕]님주최 아점번개를 다녀와서리.....

슬비공주 2009. 7. 17. 01:21

오랜만에 어머니랑 데또다녀왔습니다^0^

그냥 집에서 밥먹지 돈쓰러 어딜가냐고 딸래미 지갑걱정해주시는 어머니 달래서 아점벙개장소로 향합니다.

아점벙개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으시네여~

다들모이시고 식사가 시작됩니다. 

어머니랑 우거지탕을 맛나게 먹고 2차까지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멋진드라이브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넘 좋았다고 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자주모시고 다녀야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