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25일(토) [쿠키맘]님의 맛있는 요리이야기

슬비공주 2012. 9. 15. 01:31

새롭게 바뀐장소에서 요리를 배웠다. ^^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정말 5분이라는 시간을 걸어서 요리번개장소에 갔다.

장소가 바뀌면서 우리집과 너무나도 가까워져버렸다.  (우히히)

도착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기.

아담하면서 절로 역시 여기가 요리쌤집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수많은 그릇들~~

한분한분 도착하시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오시는 한분.

역시나 범일동갔다가 오시는 길이란다.ㅠㅠ (내가 한번더 챙길걸후회)

이날의 요리들 역시 와우!!!! 나의 느낌을 간략하게 적어본다.

"삼계탕" - 닭발로 육수를 우려내서 그런지 진한삼계탕맛이 일품이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못먹기에 (또는 안먹기에) 나머지회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했다.)

"매운오징어통구이" - 와우와우와우!!! 특이하게 바베큐맛이 난다. 마지막에 양념에 밥비벼먹었는데 쵝오~~떡뽁이떡을 넣어먹어도 맛있을것같다.^^ 삼계탕육수낸 닭발을 넣어먹어도 맛있다고 [쿠키맘]님이 말씀하셨다.

"닭가슴살 장조림" - 하하하 닭요리를 싫어하는데 이건 먹어봤다. 괜찮은데~~시댁에 고기반찬을 이것으로 대체해도 될것같다. ^0^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 - 오늘의 히트작!!!!! 울아들평생간식거리가 생겼다 ~~~

 

***참석하신분들 - [솜다리]님, [고운비]님, [복다방]님, [이상한나라]님, [슬비공주] 그리고 우리의 쉐프 [쿠키맘]님

 

"삼계탕"

 

 

 

 

 

 

 

 

 

"매운오징어통구이"

 

 

 

 

 

 

 

 

 

 

 

 

 

 

 

"닭가슴살 장조림"

 

 

 

 

 

 

 

"딸기요거트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