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월의 커피아카데미~~

슬비공주 2012. 7. 25. 00:27

카페인을 잘해독못하는 요즘도 커피중독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나.........

아무리 아무리 작게 마시려해도 하루에 세잔정도는 마셔줘야 맘이 느긋해지는 요즘...........

특히나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시럽약간 (정말 아주조금)만 넣어서 빨대로 쪽쪽빨아먹는 그맛은 ~~~~ ㅎㅎ

커피아카데미 네번째시간~ 핸드드립

요즘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알고있다.

방법을 알고 내려먹는 것과 그냥 무조건 내려먹는건 차이가 많다.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것처럼 그커피의 장점만을 뽑을수야 없겠지만은 그래도 노력하면 흉내정도는 낼수 있지않을까하는 나의 바램 ^.*

이번시간은 실습위주였다.

두조로 나누어 같은 커피 다른맛 (???)을 경험해보았다. ^^

P.S : [고운비]님께서 김밥을 사오셔서 정말 든든하게 수업을 받았다. ^0^

 

** 참석자 명단 **

[푸른산]님, [복다방]님, [고운비]님, [행복딸기]님, [자명종]님 그리고 [슬비공주]였습니다.

 

 

 

* 우리의 강사님이신 곽유진 바리스타님

 

 

* 동주전자 - 넘 이쁘죠^^

 

* 나도 이날 첨본 드리퍼, 한번에 두잔을 내릴수있다네요~~국산이랍니다 ^^

   [푸른산]님께서 기특하다고 칭찬해주신 드리퍼입니다. ㅎㅎㅎ

 

* 핸드드립으로 알맞은 분쇄도

 

* 전동분쇄기 - 분쇄도를 지정할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다.

 

* 자 ~ 이제 커피를 갈아볼까요!!! 

 

* 그런데 이렇게 잡고 한번씩 흔들어줘야한다는 ^^;;;

 

* 조금 가늘게 갈아졌네요

 

* 드리퍼에 이렇게 얼음을 넣고 커피를 내리면 향이 더 좋아요~

 

* 오늘의 선물 - 코스타리카 따라쥬와 일회용 필터